1. 행동적 방법

1) 한번에 많이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10분 제한 책략"을 사용하라.
한자리에서 끝마치겠다는 결심은 질리게 만들고 미루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일단 10분동안만 한다는 시간 제한을 해놓고 그 시간 동안은 열심히 하라. 그 다음 계속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라. 이 방법은 시작하는 것이 힘든 사람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2) 완벽한 환경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완벽한 준비, 충분한 시간, 깔끔한 주변을 기다리다 보면 에너지가 소진되어 지쳐버리거나 해야 할 다른 일이 생기거나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는다. 미진한 점이 있는 상태일지라도 해야할 시간이 되면 일단 시작부터 하라.

3) 할 기분이 아닌 상태일지라도 시작하라.
Sigmund Freud는 "영감이 나에게 오지 않을때 내가 그것을 만나러 반을 간다(When inspiration does not come to me, I go halfway to meet it)"고 하였다 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 시간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기분이 과제를 해주지는 않는다. 에너지 수준이 가장 높은 시간을 정하여 날마다 할 수 있도록 습관화하라.

4)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것 부터 하라.
남는 것으로 인한 걱정이 점점 줄어들 것이며 남는 것의 갯수가 신속하게 줄어들 것이다.


2.인지적인 방법

1) 할 일을 미루고 있는 전형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보라.
할 일을 미루고 있는 상황(TV시청, 친구와 담소, 낙서, 공상.....)에서 그 순간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보자. 정말 해야 할 것으로 행동이 옮겨지지 않는다면 즉각 그 상황을 뿌리치지 못하는 이유를 명료하게 언어화 해보라. 그리고 비합리적인 사고는 합리적인 사고로 바꾸어라.

2) 자신이 미루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라.
내가 미루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 이후의 시간에 어떻게 행동하고 있을지 상상해보라. 마음속에 선명한 그림을 그리고 곧바로 그대로 행동해보라. 그리고 평가해 보라, 잘했는가? 기분은 어떤가?

3) 과제를 마친상황을 그려보라
미루고 있는 과제가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임을 상기하며 그것을 이루었을때를 상상하고 그 때의 만족감을 느껴보라. 그리고 기억하라, 이 성취감은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4) 즐겁지 않은 과제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더 쉬워지거나 즐거운 과제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라.
즐겁지 않은 일은 미루면 점점 더 즐겁지 않은 것이 된다. 하지는 않고 걱정만 할 수록 점점 더 하기 싫은 과제로 변한다.

5) 미루고 있는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용서하며 지금 이 순간 선택할 기회를 주라
비난받는 나는 과제를 시작할 의욕을 상실한다. 사람은 누구나 미루는 습관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는가이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 " 이 과제는 내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지금 이 과제를 시작하기를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미루기를 선택하겠는가?"

6)과제는 결코 완벽할 수도, 완벽해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도를 하는 것이 전혀 안하는 것보다 낫다. 우선 시작하고 보완하는 거이 일을 쉽게 만든다.

7)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과제가 그렇게 끔찍한 것만은 아님을 스스로 설득하라. 긍정적인 자기-대화(Self-talk)가 도움이 된다. 한번에 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에 따라 하는 과제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그리고 일찍 시작할수록 일찍 마칠 수 있다.

공자가 말하길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장자』열어구(列禦寇)

 

Tip 1 : 물을 마셔라
하루에 최소한 8컵의 물을 마신다. 물컵을 손 가까이에 두고 하루 종일 조금씩 자주 마신다. 커피나 콜라와 같은 음료는 이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러한 음료는 슬럼프를 더 악화시킨다.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자주 마신다.

Tip 2 : 당과 단순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라
오후에 먹는 캔디바는 설탕의 단맛을 잠깐 줄 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실제로 더 큰 슬럼프에 빠뜨린다. 당 및 단순 탄수화물은 곧바로 혈류(bloodstream)에 흡수되어, 혈당 상승을 초래하고, 다음에는 당의 양 만큼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어 한 두 시간이 지나게 되면 오히려 혈당을 혈당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좀 더 많은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섭취하는 음식물에 포함되도록 한다.

Tip 3 : 적게 먹으라
하루에 많이 세번 먹는 것 보다는 적게 여섯번 먹는다. 과식은 몸에 부담을 주고 소화를 더 어렵게 만든다. 소화 프로세스는 뇌와 말초신경에 피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

Tip 4 : 걸어라
걷기는 피를 순환시키고, 호흡에 좋게 하고 뇌를 자극한다. 매일 밖에서 5-10분 정도 걸으면 신선한 공기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다른 혜택도 얻게 될 것이다. 사무실에서 걷는 것도 좋다. 걸을 시간이 없다면, 2-3분간이라도 계단을 뛰어 오르내려 보라.

Tip 5 : 음악을 들어라
음악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 깊게 선택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어떤 음악은 오히려 피로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서정적인 음악을 듣는다면, 긍정적이고 의욕을 갖게 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 인적사항(Personal Data:Idintifying Information)
성명, 나이, 성별, 주소

▣지원분야(Job Objective: Career Objective)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의 지원부서나 분야를 기재하며 필요하다면 직책까지 기재할 수 있다.

▣경력(Work Experience)
현재 종사하고 있는 업무나 가장 최근에 재직한 회사의 경력부터 기재한다. 특히 경력자의 경우 학력보다 경력을 우선 기재하고 학생일 경우도 학력보다는 실습 또는 아르바이트 경력을 먼저 적는다. 근무시간, 회사명, 직위, 직무내용 등을 적게 되는 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내용이다.

▣학력(Education History)
특별한 요구가 없는 한 최종 학력만 적으면 되나 대학원 졸업인 경우에는 대학부터 기재하는 것이 좋다. 재학년도, 전공, 부전공, 이수과목등을 적게 되는데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가보다 무엇을 배웠는가가 더 중요하다.

▣특기사항(Qualification: Capabilities)
희망직무에 대응하는 능력과 자질을 기재하느데 관련되는 경력이나 경험등을 간추려 요약한다.

▣기타활동(Activities)
학교 또는 전 직장에서의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을 등을 요약해서 기재하며 조직력, 협동심, 지도력 등을 표현한다.

▣자격증(Special Achievement: licenses&certification)
자격증이나 내세울 만한 특기가 있을 때 특히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특기 강조가 중요하다

▣수상경력(Honors and Awards: Additional Remarks)
각 행사의 수상경력 또는 표창경력 기재한다.

▣추천인(References)
본인의 능력이나 자질에 대해 보증할 수 있는 제3자에 대하여 기재한다.

▣기타 특이 사항(Employment Highlight)
별도의 직무 경력 중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별도의 란을 만들어 강조한다.

  • 위임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새롭게 맡았거나 매일, 매주, 매달, 매년 일하고 있는 모든 업무와 계획을 기록한다. 아래의 기준을 바탕으로 어떤 업무나 계획을 부하직원들에게 위임할지 생각하자.

  • 적임자를 선택하라
    특정 업무나 계획을 진행할 적절한 사람을 가장 쉽게 결정하려면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면 된다. 그 사람이 정말로 적절한 사람인지 추측에 의한 판단을 피할 수 있다.

  • 업무 내용, 최종 결과, 기대치를 알고 있는지 확인하라
    조용한 시간에 담당자를 불러 업무에 관해 설명하고 목표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막연하게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거나, 직원이 모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을 때 회의를 마쳐서는 안 된다. 맡은 업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없는 한 담당자는 일을 계속 미룰 수 있다.

  • 시작과 종료 시간을 결정하라
    업무를 시작하고,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끝마치는 시기를 구체적으로 알려준 다음 곧바로 일정표에 표시하라고 지시한다. 업무와 담당자를 업무 일지에 기록하고 주 계획표에 자세한 내용을 적는다.

  • 중간 보고를 위한 시기를 정하고 지켜라
    월요일에 어떤 업무를 위임해서 종료일을 금요일로 잡았다면 수요일에 중간보고를 받는다. 보고 시기는 시작과 종료 시간의 중간쯤에 잡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담당자는 업무를 조정할 시간을 확보하고, 독자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성공을 확신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  

    1. 목표를 확립하자
    당신은 당신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조각가이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이미 해낸 사람이 있는가? 만약에 있다면, 그들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들이 했던 일들을 따라 해보자. 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시작할 수 있고, 단지 그것을 계속 해 나아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지 말자. 자신감을 가지고, 당신의 현재 상황에 도전하자. 삶은 당신 자신만의 삶이다. 매일 한 단계씩 변화할 수 있다. 당신의 목표를 적어보자. 단지 3%의 사람들만이 목표를 적고, 단지 1%의 사람들만이 적은 목표를 매일 확인한다. 이러한 1%의 현명한 사람들이 되자. 당신이 목표를 성취한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려보자. 목표란 달성할 날짜가 계획된 꿈이다.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단지 그 목표만큼만 훌륭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

    2. 나누어 정복하자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처음부터 너무 고민하지는 말자. 일에 대한 전념, 연구, 인내를 계속하면, 방법은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사실들이 충분히 모아지면, 답은 저절로 구체화될 것이다. 당신의 목표는 일련의 행동 지향적인 목적들로 바뀌고, 그것은 다시 해야할 일들의 집합으로 바뀔 것이다. 다음으로 우선 순위를 매기자. 하루 중 당신의 일들에 대해 우선 순위를 두지 않는다면, 모든 일들이 동등한 중요성을 갖게 될 것이다. 즉, 어떤 일을 하든지 안하든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활동들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명확하게 정의된 목적을 갖기를 원할 것이다.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매일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에 우선 순위를 메기자. 매일의 목표들 중에서 적어도 하나를 도전하자. 하루가 끝날 무렵, 당신은 여유롭게 쉬면서 성취의 경이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자기 사명서를 작성하자
    당신의 삶의 목적을 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서를 만들자.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의 가치는 무엇인가? 당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는가? 신의 의도적인 행동을 제외하면, 당신의 삶을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이 너무 나이가 들었다거나 너무 어리다거나 너무 가난하다거나 너무 매력이 없다거나 너무 학력이 낮다거나 인종, 성, 국적이 문제라거나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런 말들은 행동 원칙을 따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책과 잡지, 신문에서 영감을 주는 구절들을 읽으면, 그것들을 적어 놓거나 따로 보관해 놓자. 모든 것을 폴더나 박스에 함께 저장해 두자. 이것들은 당신에게 동기 부여의 원천으로서 그리고, 자기 사명서를 작성할 때, 당신을 도울 것이다.

    4. 일을 완수하자
    일의 완수는 당신이 당신의 업무를 잘 끝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완수 후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자. 더 일이 없는지 물어보자. 당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바로 그것을 해낸다면 당신은 주위의 존중을 받게 될 것이다. 일의 완수는 당신이 약속을 지키고,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당신이 일할 준비가 되어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을 언제든지 들을 것이란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당신이 만약 실수를 하더라도 그 일을 완수하는 것은 당신에게 잘못을 고치고, 그것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손으로 작성한 노트나 전화를 통해서 당신의 추가 업무를 개인화하자. 작은 선물, 입장권, 점심 식사 같은 것이 적절한 보상이 될 수 있다. 점검하고, 보답을 받자. 일의 완수는 당신의 효과성을 극대화시켜 줄 것이다.

    5. 삶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자.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자. 단순한 방법과 대답을 찾지 않는다면, 잘못 갈 수도 있다. 기본 원칙들에 충실하자. 시작하기 전에 업무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는지 확인하자. 충분한 완수를 위해서 시간과 성과를 어느 정도 예상하는가? 어떻게 일을 처리하는지 다시 점검해 보자. 그 일이 당신의 모든 시간을 빼앗는가? 당신이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가? 당신은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위임될 수는 없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완수되기에 올바른 사람에게 위임이 되었는가? 당신의 연구와 반성의 시간, 팀에의 위임, 우선 순위가 매겨진 할일 목록 모두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버리자. 심지어는 이 행동 원칙도 매우 단순하게 설명될 수 있다. 당신 자신을 향상시키고, 다른 사람들을 돕자.

    ■ 나 자신을 알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기는 의외로 힘들다. 먼저 자화상을 그려볼 필요가 있다. 백지를 펴놓고 사전이나 책을 찾아가면서 많은 형용 문구(열정적이다, 유머러스하다, 자신감이 있다, 차분하다 등)를 써보라.
    그리고는 나에게 어울리는 항목을 꼽아보라.
    합리적이다를 골랐다면,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일에서 합리적이었는지 옆에 적어보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근무하고 싶은 환경 등을 적고는 옆에 구체적인 근거를 써보라.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자화상을 그리고 나면 평소 자신도 몰랐던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자화상을 근거로 인생 설계도를 그려보라.
    5년 후,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그려본다. 내가 무엇을 원하며,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해당연도를 쓰고 직장환경, 사회적지위 등 미래의 모습을 가능한 아주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내가 할 일을 적은 설계도가 나오면 인생 공정은 훨씬 효율적으로 바뀐다. 이러한 계획수립이 너무 막연하다면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이미 도달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모델로 삼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들어보라.
    천재가 아닌 한 기억에는 한계가 있고, 똑같은 실수로 똑같은 비용을 들인다.
    일의 수준과 난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비법 등을 적어보라.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자신의 능력이 업그레이드된다.
    메모하는 습관은 성공의 첩경이다.

    ■ 나 자신을 알려라.
    이제 세상은 광고 전쟁 시대이다.
    '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결국 내가 마케팅한 결과다.
    재미있는 농담을 듣거나 보았다면, 적어두고 외운 후에 나중에 써먹어라.
    머리가 아니라 발로 뛰는 이미지를 남에게 주어라.
    발로 뛰는 사람으로 각인되면, 내 주가는 탄력을 받는다.

    ■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자주 사용하라.
    업무로나 사적인 관계로나 신세를 진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이나 편지를 전하면 상대방은 모든 수고를 보상받게 되고, 나에 대해 호의적으로 기억한다.

    ■ 주특기를 발굴 · 연마하라.
    일 잘한다는 평을 들으려면, 나만의 주특기가 있어야 한다.
    기획서 하나는 정말 잘 쓴다든가, 1주일 농성하던 고객도 설득하면 악수하고 돌아간다든가, 해외 시장 돌아가는 건 제일 잘 안다든가, 무엇 하나라도 내가 최고인 영역이 있어야 한다.

     

  • 말할 때는 온 몸으로 표현하라
    말하기와 듣기는 모두 직접 마주하고 주고받는 것이다. 때문에 온몸으로 표현해야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대화를 할 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으면 억지로라도 명랑하게 행동하고 웃는 표정을 짓게되면 분위기가 한결 좋아진다. 대화는 꼭 말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웃는 얼굴과 무뚝뚝한 얼굴
    아무리 말이 유창해도 얼굴 표정이 어둡거나 밝지 못하면 상대방은 경계심을 갖게 마련이다. 밝은 표정은 상대방과 내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준다

  • 대화의 기본은 눈을 마주보기
    대화를 할 때 시선을 돌리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상대방을 보며 시선을 마주쳐야 마음이 통하고 이야기에 신명이 붙는다. 서로 다른 곳을 보면 대화 분위기가 서먹해지기 마련이다.

  • 목소리 톤에 변화를 주어라
    대화란 우선 상대방에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소리로 대화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목소리의 크기는 적당하게, 그리고 목소리에는 억양이 있도록, 또한 명확한 발음으로 말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성공한다
    사람의 인상은 첫 만남에서 결정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의 말은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귀 기울여 들어준다. 대화 할 때는 웃는 표정, 인사예절을 잘 갖추어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대방이 자기의 말을 듣고 있는지 확인해 가면서 말을 해야 한다. 듣는 사람이 있어야 이야기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 수평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
    말하기와 듣기의 주고받음이 잘 이루어지려면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의 수평적인 관계가 전제되어야 한다. 수업대화의 특징이 불평등성이다.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가 그렇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사는 수업대화에서 이점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상사는 부하에게 타이르는 식이 아니라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 첫인사를 능숙하게 건네는 방법
    누군가에게 말을 붙이는 것을 인사라고 한다. 제대로 된 인사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 인사는 항상 내가 먼저, 상대방의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대화가 끊겼을 때는 이렇게 하라
    대화가 끊기고 잠시 침묵하는 순간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공통된 화제를 찾아 얘기하면 좋다. 먹거리, 음료, 지식, 정보, 교통, 날씨, 취미, 친구, 건강, 미용, 여행 등은 좋은 공통 화제 거리가 될 수 있다.

  • 입버릇이 된 말을 조심하라
    말을 할 때나 남의 말에 맞장구를 칠 때, 자기도 모르게 자꾸 입버릇처럼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대화의 내용과 관계가 없는 입버릇 말은 빨리 고쳐야 한다. 이것 참, 일단은, 어차피, 인제 등은 도움이 되지 않은 말버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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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정중히 거절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벤처기업의 기획팀 정대리는 주변 사람들이 요청한 일처리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매정하게 물리치지 못한 까닭이다. 본인의 업무도 많은데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일거리까지 넘치다 보니 그의 퇴근시간은 항상 제일 늦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의 일을 떠맡다 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시간이 늘 부족하였다. 도움을 요청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던 사람들도 어느 일 하나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게 된 그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고, 상사에게 지적받는 일도 잦아졌다.

    정대리는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절박함에 우선 자신의 업무부터 완벽하게 잡아나가기로 하고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에는 ‘사람이 변했다’며 힐난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굳게 결심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여유가 생기면 아이디어로 정리해 두었던 생각들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이나 업무관련 공부를 했다. 여유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에게 적당한 선을 긋고 손을 빌려 주지만 일 전체를 떠맡지는 않았다. 예전처럼 듣기 좋은 말을 듣는 경우는 줄었지만, 업무에 능률이 올라감은 물론 상사에게 신임받게 되고 동료들도 그를 능력있는 인재로 인정하게 시작했다.

    평상시 직장인이 회사에 근무하면서 온전히 자기가 맡은 일만 하기란 쉽지 않다. 중하위급 관리자라면 더욱 그럴 것이고 일 잘한다고 소문이라도 난 사람이면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나 상사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성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또는 ‘건방지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소문나는 것이 두려워 거절을 못한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업무는 뒷전이고 다른 사람들의 업무 뒤치다꺼리에 바쁘기 십상이다. 특히 인정에 이끌려 공사의 구분이 어렵고 거절에 익숙하지가 않다. 이것이 자신의 경력을 망가뜨리는 함정이다.

    자신의 핵심업무 영역을 지키고 전문경력을 쌓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신뢰성과 평판 유지를 위해서라도 거절해야 할 때는 정중히 거절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회사가 자신에게 어떤 일을 하길 바라는지, 왜 연봉을 지불하는지, 그리고 이직을 하게 된다면 무엇으로 연봉협상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 해야만 하는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 해 줄 수 있는 일과 해 주지 않아도 될 일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 그리고 필요한 때 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프로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요건이다. 어디에 대부분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무리없이 유연하게 실행하는 능력이 성공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친절은 마치 불완전한 함정과 같아서 그 처음은 폭포수와 같이 인상적이지만 그 감동은 곧 사라지게 마련이다”. 닥터 제임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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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소녀가 미국의 유명 교수에게 그의 음을 한번 들려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그가 물었다. “어느 나라에서 왔습니까?” “한국에서 왔습니다” “그렇다면 제 음을 들려줄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교사의 음을 참고로 할 뿐, 각자 창의적인 자기만의 소리를 만드는 반면, 한국과 일본에서 온 아이들은 그가 내는 음을 그대로 모방하는 데만 열중하느라 정작 창의성은 계발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국내 대기업 창업자의 딸로서, 선대 못지않은 뛰어난 경영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한 젊은 여성 경영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그의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던 것은 그가 독특한 인재 선별 안목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화려한 성공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나 유명 대학 출신을 크게 반기지 않았는데, ‘과거의 성공이 반드시 미래의 성공을 불러오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렇다면 그가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는 ‘성공 지능’이 높은 사람이라고 잘라 말했다. 모두들 잘한다고 하는 것을 따라 하는 사람, 자신의 기준과 자신의 생각은 없이 이미 성공한 사람이 걸어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은 성공을 흉내내는 사람일 뿐, 진실로 성공을 거둘 수 없다는 것이다. 지적 능력을 나타내는 IQ, 감성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는 EQ, 도덕적인 품성을 말하는 MQ, 여기에 덧붙여서 그는 성공 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인데, 이 성공 지능이란 대인관계가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을 알고 있으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성향을 말한다. 직장에서 성공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대부분의 인재들은 바로 이 성공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성공 지능이 높은 사람’, 즉 대가의 음을 그대로 모방하는 사람이 아니라 ‘음을 듣고 소화해서 자기만의 소리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어떻게 길러질까?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관념과 철학을 찾는 일이다. 대가의 음을 듣고 모방만 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관념과 철학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둘째, ‘난 이건 못해’라는 생각을 먼저 버려라. 그것이 성공 지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셋째,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찾아라. 그리고 거기에 매진하되 열등감을 조장할 수 있는 어떠한 비교도 하지 말라.
    넷째, 완벽을 추구하지 말라.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은 일거수 일투족이 경직되고 위태로울 뿐 아니라 자신의 발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실수도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스로를 성공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탈바꿈시켰을 때, 당신의 모습은 편한 길보다는 장애물이 예상되는 길에 더 큰 흥미를 가지며 부정적인 요소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제거하는 방법에 더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노력의 즐거움을 느낄 줄 알고 성취지향적인 교육에 계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성공 지능이 높은 사람, 멋진 인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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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커다란 밑천이 되는 말. 성공하는 사람은 말하는 법도 다르다는데 성공의 길로 가는 화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분위기 파악을 잘하자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분위기에 걸맞지 않으면 하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된다. 때와 장소에 걸 맞는 한 마디의 말이 당신을 돋보이게 한다.

    2. 말은 곧 인격, 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의 인격에 걸맞는 말을 하자
    진실이 담긴 말만이 상대를 감동시킨다. 그러나 아무리 진실이 담겼더라도 함부로 말한다면 오해를 사게 된다.

    3. 말 많은 사람이 말 잘하는 사람은 아니다
    말을 해야 할 때와 입을 다물고 있을 때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말 잘하는 사람!

    4.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누구든지 많은 사람 앞에 서면 떨리게 된다. 그때 "실수를 하면 어쩌나" 같은 생각을 하면 더 불안해져서 결국 실수를 하게 되는 법. 말을 하기 전에는 심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실수 좀 하면 어때"라는 대범한 생각을 갖자.

    5. 상대를 존중하자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기분을 살려주면 말의 효과는 배가된다.

    6. 목소리를 가다듬자
    탁한 목소리, 높아서 부정확한 발음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 발성연습으로 목소리를 가다듬고 정확한 발음을 연습하자. 대체로 낮은 목소리가 호감을 준다.

    7. 화제선택을 잘하자
    듣는 사람의 수준과 관심에 맞는 화제를 선택하라.

    8. 신체를 활용하자 미소와 눈빛. 적당한 몸 동작으로 말의 힘을 높인다.

    9. 유머감각을 기르자

    10. 자기 자랑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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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3대 서예가 중 한사람인 오노도후는 어려서부터 훌륭한스승에게 글씨를 배웠다. 그러나 스승은 한번도 그를 칭찬해주지 않았다.

    그는 하루종일 글씨 쓰기에 매달렸지만 스승은 그의 글씨를 보고 이렇게 말할 뿐이였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붓을 곧게 가지고, 글자의 1점 1획에도 마음을 다해 전력하지 않으면 숙달될 수 없다. 더 잘 쓰도록 하라"
    오노도후가 아무리 글씨를 잘 써도, 몇 해가 지나도록 스승은 도통 칭찬을 해주는 법이 없었다. 그러는 사이 오노도후는 그만 자신이 없어져 붓을 버리고 스승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다. 처량한 마음으로 집을 향해 걷던 오노도후의 눈에 문득 버들가지 위로 뛰어오르려고 안간힘을 쓰는 개구리 한 마리가 띄었다.
    개구리는 버드나무 가지를 향해 계속 뛰어올랐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떨어졌다. 하지만 개구리는 포기하지 않고 거듭 뜀뛰기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오노도후는 비에 젖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고 그 동작을 지켜보았다. 개구리는 벌써 수십 차례나 실패를 번복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그러다가 마침내 버들가지 위로 뛰어오르는데 성공했다. 그러고는 작은 발을 나뭇가지에 올려놓고 말할 수 없이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오노도후는 가슴에 벅찬 감동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래! 나도 끝내 이루고야 말리라!
    그때부터 오노도후는 성공을 서두르지 않고 매일꾸준히 연습을 거듭해 마침내 일본 제1의 서예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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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 의 성공 경영 십계명

    일찍이 사이버 세계를 예견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 빌 게이츠는 이제 미국 최고의 갑부로 군림하고 있다.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위치를 이미 점령한 그가 후발 경영인들에게 권하는 성공 경영 십계명을
    살펴보자.

    그의 말에 따르면 훌륭한 경영에 마술 같은 방법은 없다. 단지 효율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는 데는
    다음의 기본 지침을 마음에 새기라고 권하고 있다.

    1. 업종을 신중하게 선택하라.
    -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일을 하라. 광적인 정열없이 생산적이 되기는 어렵다.

    2. 조심스럽게 고용하고 기꺼이 해고시킬 준비를 하라.
    - 당신은 강한 팀을 필요로 한다. 아무리 경영을 잘 한다 해도 변변치 못한 팀은 변변치 못한 결과를 낳는다.
    그저 웬만큼 일하는 사람을 그대로 두는 것은 흔히 범하는 실수이지만 가장 큰 허점이기도 하다.
    유능한 경영인은 그를 교체하거나 그가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맡길 것이다.

    3. 생산적인 환경을 조성하라.
    - 이것은 각 회사가 처한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접근법을 요구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모두에게 자신의
    사무실을 두거나 아니면 모두를 열린 공간에 둠으로서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때로는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도입할 수 있다. 대게는 여러 접근법의 조합이 요구된다.

    4. 성공을 정의하라.
    - 당신의 직원에게 성공은 무엇이고 어떻게 그들의 업적을 측정 할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밝혀라.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프로젝트의 작업 일정은 그 일을 직접하는 사람에 의해서 정해져야 한다.
    달성이 불가능한 목표는 조직을 좀 먹는다.

    5. 훌륭한 경영자가 되려면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에 능숙해야 한다.
    - 이것은 사실 가장 하기 어려운 것이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진정으로 즐기지 않는다면 그들을 다루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이다.

    6. 당신의 기술을 그들에게 전수하라.
    - 당신의 직원들이 당신보다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라. 부하 직원이 일을 잘해 당신 자리도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생기면 사장에게 가서 “교육을 시키는 대신 저에게 맡길 새로운 일은 없습니까"라고 물어라.
    많은 유능한 사람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미개척 분야의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

    7. 윤리를 확립하라.
    - 직원들에게 그들의 일이 회사와 고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라. 훌륭한 성과를
    얻었을 때는 모두가 그것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만 한다.

    8.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라.
    - 직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상사는 일의 분배만 하고 정작 자신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9. 똑같은 결정을 두 번 내리지 마라.
    - 한번에 확고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시간과 생각을 잘 활용하여 다시 그 문제를 다루지 않도록 하라.
    자신없게 지나간 문제를 끄집어 냈다가 같은 결정을 다시 내리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이다.

    10. 직원들에게 누구를 기쁘게 할지를 알게하라.
    - 그것은 당신일 수도 있고 사장일 수도 있으며 혹은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직원들이 “이 사람을 기쁘게
    해 주어야 하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어야 하나”를 고민하게 되면 당신은 조직 안에서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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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구분없이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만큼 매력없고 재미없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자신감을 잘못 이해해서 상대에게 오히려 좋지 못한
    인상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자신감과 잘난 척은 분명히 다르다.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잘난 점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잘난 척을 하는 것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포용할 줄 안다. 다른 사람의 잘난 점을 칭찬할 줄도 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칭찬하기보단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 한다. 그 사람의 잘난 점이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일 줄 알고, 조그만 일은 웃어넘길 줄 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작은 농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을 마치 큰 일인양 걱정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좋은 건 좋다고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줄 안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상대방 눈치보기 급급하다. 자기가 좋고 싫은게 뭔지 가끔은 망각하기도 한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자기의 못난 점을 감추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잘난 점도 굳이 말하지 않는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이와 반대다. 자신의 못난 점은 감추기 급급하고, 상대방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랑하기 바쁘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상대방이 떠나가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마음을 쉽게 연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항상 불안하다. 그래서 오히려 마음을 보여주길 꺼린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어떠한 일을 맡아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시작한다. 자신감 없는 사람은 걱정부터 하고
    해봤자 별 볼 일 없다, 안 될게 뻔하다고 생각하며 시작조차 꺼린다.

    자신감 있는 사람과 있으면 세상이 더 밝아보인다. 자신감 없는 사람과 있으면 세상이 우울해 보인다.

    모든 일에 자신감은 중요하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자신감의 유무가 결국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 당신이 갖춘 객관적인 조건들이 남들에 비하면 별 것 아니란 생각 때문에 주눅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부족함을 상쇄할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신감이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고 당당히 어깨를 펴고
    미소지을 때 당신은 더욱 빛나고 상대방의 눈에 당신이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추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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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인생을 얼마나 산 것 같은가?

    이 질문이 너무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물어보겠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24시간에 비유한다면,
    그대는 지금 몇시 쯤을 살고 있는 것 같은가?
    태양이 한참 뜨거운 정오?
    혹시 대학을 방금 졸업했다면, 점심 먹고 한창 일을 시작할 오후 1~2시쯤 됐을런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쯤 된다 치면, 80세 중 24세는 24시간 중 몇 시인가?

    1년 = 18분
    10년 = 3시간

    24세 = 아침 7시 12분.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대학을 졸업하는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다.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이다.

    책상 위의 내 인생시계는 오후 2시 24분을 가리키고 있다.
    나이 마흔여덞에 아직 오후 2시 30분도 되지 않았다니...
    쉰을 앞두고도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고개를 들어 아직 하루가 오롯이 남아 있는 내 인생의 탁상시계를 바라본다.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라는 영화에 그런 대사가 있었다.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 김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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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중요한 시험을 준비할 때 그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문제가 틀릴 때마다
    그 만큼 자신감을 잃어가지요.

    하지만 우리가 잘 보아야 할 시험은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 한 번의 시험 뿐입니다. 다른 문제들은 오히려
    틀리는 것이 이득입니다. 문제를 틀린 만큼 모르는 것을 알게 되니까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한 번의 실수는 하나의 교훈을 주는 훌륭한 경험입니다.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는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없습니다. 틀려도 괜찮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세요.

    실수와 잘못이 충분히 쌓이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당신을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부를 것입니다.


    나를 위한 하루 선물 中

    -서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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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의 다리를 자른이유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았다.
    “잠자리에 들 때마다 침대 밑에 누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물론 침대 밑을 살펴보면
    아무도 없지만... 밤새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잠을 못 잔지가 벌써 열흘이 넘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한 3개월 정도 저와 꾸준히 상담을 하시면 나을 수 있습니다.”
    “치료비는 얼만데요?”
    “한 번 상담하실 때마다 3만원입니다.”
    “좀 비싸네요.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의사가 남자에게 물었다.

    “왜 병원에 안 오셨어요?”
    “좀 비싸서요. 하지만 병은 깨끗이 나았어요.”
    “어떻게요?”
    “아, 제가 아는 친구가 방법을 알려줬죠. 침대 다리를 잘라버리라고 해서 그렇게 했죠.”
    “......”

    다르게 접근하면 다른 생각, 다른 해결책이 나온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 전옥표, <이기는 습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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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오며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댓가를 필요로 한다.

    ‘장자(莊子)’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옛날 어느 나라 임금님이 어떻게 하면 온 백성이 다 잘 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신하들에게 성공의
    비결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연구를 거듭한 끝에 열두 권의 책으로 성공비결을 총망라하여 임금님께 보고했다.

    임금님이 읽어 보니 참으로 훌륭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 방대한 책을 백성들이 다 읽고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니 그 내용을 간단하게 줄여오라고 했다. 줄이고 줄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으나 임금님은
    더욱 더 줄여서 그 내용을 간단하게 줄여오라고 했다. 신하들은 결국 짧은 한 줄의 문장으로 만들어서
    임금님께 보여드렸는데 이것을 받아 본 임금님은 그 때서야 비로소 만족하며 “바로 이것이다. 참으로 훌륭한
    성공의 비결이다. 백성들이 이것만 알고 이대로만 한다면 틀림없이 잘 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임금님이 마지막으로 흡족하게 받아 본 그 한 문장은 바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문장이었다.

    정말 이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성공적인 자신의 미래는 얼마나 열심히 효과적으로 노력했는가 하는 그
    노력의 댓가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 인생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 밭에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거름을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태풍이나 홍수가 몰아치는 계절에도 꿋꿋하게 이겨내야만 가을에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땀 흘리고 투자하는 사람의
    인생에 성공은 행운의 여신처럼 반기면서 오는 것이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은 절대 아무런 댓가없이 오지 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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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tkSmartPointer<vtkPolyDataNormals> normalGenerator = vtkSmartPointer<vtkPolyDataNormals>::New();
      normalGenerator->SetInput(src);
      normalGenerator->ComputePointNormalsOn();
      normalGenerator->ComputeCellNormalsOff();
      normalGenerator->Update();

     

    // 노멀 데이터를 받아온다. http://www.vtk.org/Wiki/VTK/Examples/Cxx/PolyData/PolyDataExtractNormals 참고.
    vtkFloatArray* normalDataFloat = vtkFloatArray::SafeDownCast(normalGenerator->GetOutput()->GetPointData()->GetArray("Normals"));

     

    // Define some colors
      unsigned char red[3] = {255, 0, 0};
      unsigned char orange[3] = {255, 150, 0};
      unsigned char green[3] = {0, 255, 0};

     

    // Setup the colors array
      vtkSmartPointer<vtkUnsignedCharArray> colors = vtkSmartPointer<vtkUnsignedCharArray>::New();
      colors->SetNumberOfComponents(3);
      colors->SetName("Colors");

     

     double viewNormal[3];
        render->GetActiveCamera()->GetViewPlaneNormal(viewNormal);

     

    for(int k=0; k<numPts; k++)
      {
       if(normalDataFloat && ???)
       {     
        double polyNormal[3];
        normalDataFloat->GetTuple(k, polyNormal);
        
           if(viewNormal[0]*polyNormal[0]+viewNormal[1]*polyNormal[1]+viewNormal[2]*polyNormal[2] < 0.342) // 70도;
         colors->InsertNextTupleValue(orange);
        else
         colors->InsertNextTupleValue(green);
       }
       else{
        colors->InsertNextTupleValue(red);
       }
      }
      
      src->GetPointData()->SetScalars(colors);

     

    ...

    뷰의 normal 값을 받아  각 포인트와 내적을 계산. 여러가지 컬러로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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