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유. 회사의 문제를 지적하고 핑계대기보다는 다른 건설적인 이유를 찾아보자.

기업의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판단될 가능성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서류전형에서의 퇴사동기에는 '개인사유'로 적는것이 무난하다.

 

면접 시 단편적이거나 부정적인 답변은 좋지 않다.

"야근이 너무 많아서"

"급여가 너무 작아서"

"업무를 많이 배우기 어려워서"

"좀 쉬려고"

"상사와 트러블이 있어서"

등의 답변은 사실이라 할지라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수있는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야근, 업무량, 출퇴근 거리 같은 문제는 면접을 보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비춰질수 있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중요한것은 이직을 선택하게 된 근본적인 사유는 자기자신을 발전시키고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것임을 명확히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전 직장을 흠집내는 방식의 답변은 하지 말아야 하며 즉흥적인 퇴사는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의 경력이므로 자기자신의 발전이 없다면 더이상의 경쟁력이 없다. 따라서 "자신의 경력 개발을 통하여 저를 필요로 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다." 같은 답변이 좋을 것이다.

"대학원을 잘 마치는데 집중하고 싶었다."

"전 회사의 프로그램을 충분히 안정적으로 개발을 마쳤고 새로운 분야를 접해보고 싶었다."

이때에도 전 회사에대한 부정적인 답변 보다는 앞으로 입사할 회사가 개발에 더 도움이 될것 같다.라는 식으로 강조를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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